집중력 이란

국어사전에 보면 집중력이란 ‘ 어떤 사물에 대하여 정신을 집중하는 힘이나 집중시킬 수 있는 힘 ‘이라고 나온다. 정신의학에서 집중의 정의는 ‘받아들인 외 부자극에 대하여 중요하다고 선택된 자극에 집중적인 주의를 기울이는 정신적인 힘’이라고 되어 있다.

내용을 종합해보면, 일반적으로 공부와 관련하여 생각하는 집중력과 다소 동떨어진 의미로 들리지만, 대개“ 자신의 정신적인 육체적인 힘을 자신에게 필요한 어떤 곳에 모으는 힘”을 말한다고 볼 수 있다.

집중력 향상방법

공부의 효율은 얼마나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있었냐 보다는 얼마나 집중했느냐에 달려 있다. 기억은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억으로 나뉘고, 평소 우리 주변의 자극이나 생각을 단기기억으로 기억했다가 필요한 것만 장기기억으로 저장하게 된다.

컴퓨터로 본다면 단기기억은 RAM 메모리(컴퓨터 전원 스위치를 끄면 지워 져 버리는)이고, 장기기억은 하드 디스크이다. 즉 우리가 공부하는 것은 장기 기억으로 저장된 것만 의미가 있을 뿐이다. 우리 뇌는 많은 단기 기억들 중에서 관심 없는 것은 잊어 버리고 관심이 있고 꼭 필요한 내용만 장기기억으로 저장한다.

그래서 만일 집중하지 않고 그냥 줄줄 읽거나 멍청하게 책만 봐서는 하나도 기억되지 못 하고 머리에 남지 않는다는 뜻이다. 이렇게 중요한 집중력을 어떻게 하면 올릴 수 있을까? 실제로 우리가 원하는 집중력은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집중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집중력에 관한 상담을 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져 있는 것 보다는 집중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집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를 더 많이 봐왔다.

집중력 향상을 위해서는 매사에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자.

집중력과 관련이 없는 듯한 말이지만 가장 중요하다. 세상일에 대해 항상 불평하고 짜증내는 사람은 집중이 잘 될 수 없다.

왜냐하면 우리 머리는 기분 좋은 일을 기억하고 싶어 하기 때문이다.

누가 기분 좋은 추억을 두고 짜증나고 힘든 일을 기억하려 할까?

괜히 짜증내고 힘들어 하면 단기 기억에서 장기 기억으로 전환이 안되고 성적도 안 오르기 마련이다. 생각을 긍정적이고 적극적으로 바꿔야 한다.

가령 문제를 풀었는데 생각보다 많이 틀렸다.

그러면“ 아 왜이래…… 진짜 재수 없어. ”이렇게 생각하지 말고,“ 야 다행이다. 실제시험이 아니었던 게 얼마나 다행인가  아직 준비할 시간이 있으니, 내가 이런 부분을 모르고 있었구나. 또 공부 할 때도“ 왜 이리 할 공부가 이렇게 많아 짜증 나게……”라고 생각하기 보다는“ 야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것까지 다 알아내었을까?

그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이런 것 알아 낸 사람 대단하다”라는 식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목표를 세워라(계획을 가지고 공부하라) 우리가 여행을 갈 때는 즐겁고 힘들지 않지만, 여행에서 돌아오는 길은 괴로울 때가 많다.

새로운 세상에 대한 기대로 마음이 설레기 때문이다. 그리고 어떤 일을 할 때, 이 일을 왜 하는지 모르고 하는 것 보다는 왜 이 일을 하는지 알고 할 때 훨씬 쉽고 잘 할 수 있다.

공부도 마찬가지다. 멀리로는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이고,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이고, 내가 가고 싶은 대학이나 학과는 어디인가 마음속에 목표를 정해야 한다. 그리고 가까이 보면 이번 주의 목표는 무엇인가? 오늘공부의 목표는 무엇인가? 이번 수업의 목표는 무엇인가? 방과후 집에서 어떤 것을 할 것인가를 꼭 생각해보고 공부를 해야 한다.

정신적인 피로는 육체적인 움직임으로(집중이 안 될 때는 스트레칭을 하라)

한의학에서는 육체적인 피로는 휴식이나 잠으로 풀지만, 정신적인 피로는 육체적인 활동으로 풀라고 한다. 정신적인 피로는 잠을 자도 꿈을 꾸고, 단순히 휴식 때는 계속된 잡념에 빠지기 쉽다. 육체적인 활동을 하면 고등사고의 뇌가 휴식을 취하고 육신을 움직이는 뇌가 활동하게 된다. 중간중간 휴식이 필요하면 너무 과격한 운동을 해서는 안 되겠지만 가볍게 몸을 풀어주길 바란다. 게임이나 하면서 머리에 열을 더 올리는 사람이 공부를 잘 할 리가 없다. 집중이 안 될 때도 마찬가지다. 계속된 공부로 머리에 열이 오르고 CPU가 잘 안 돌아가는데, 계속 작업하면 안 된다. 잠시 일어나서 세수를 하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CPU의 열을 식혀주면 열 받은 머리가 얼마나 고마워할까?

어려우면 피해가라

우리 머리는 너무 해야 할 일이 많으면 과부하가 걸리고 만다. 마찬가지로 집중이 잘 안 되는 대표적인 것 중에 하나가 너무 어려워서 생각의 정리가 안 되는 것이다. 해결이 안 되는 문제를 가지고 너무 오랫동안 낑낑대는 것보다는 쉬운 문제를 먼저 생각해 본다던 지 잠시 쉬었다가 다시 공부하는 것이 숨어 있는 내 집중력향상에 도움이 된다. 의학적으로 집중력이나 주의력(주의력은 각성, 집중, 연상의 과정을 포함한 포괄적인 개념이다)의 부족현상은 정상적인 학습의 장애를 동반한 상태를 말한다. 많은 경우 집중력 저하를 호소하는 분들의 문제는 정신과적인 집중의 문제 보다는 공부 방법의 문제로 야기된 속칭 “집중력”의 문제가 많다. 실제로 우리가 원하는 집중력은 향상시키는 것이 아니라, 집중하는 방법을 익혀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집중력에 관한 상담을 하다 보면 집중력이 떨어져 있는 것 보다는 집중하는 방법을 모르거나 집중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를 더 많이 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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